충호안보연합

 
자유게시판
경조사
동호회
정책제언
전우찾기
 
 
 Home > 참여마당> 자유게시판
자유게시판
 
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...
작성자 조성구 등록일 2020-07-02 조회수 32227
첨부파일

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...


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은

일의 종류가 많고 복잡하거나 양이 많아서라기보다

해소의 프로세스에 있는 게 아닌가, 하는 생각도 들었다.

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잠을 자도 개운치 않고

늘 머릿속에 찌꺼기가 남아 있는 것 같은...

치유는 잘 흐르게 하는 데 있다.


- 신영길의《기억의 숲을 거닐다》중에서 -


물도, 피도 잘 흘러야 탁해지지 않아요.

군데군데 막혀서 흐름이 끊기는 순간부터

몸에 이상 현상이 생기는 것 입니다.

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,

자도 잔 것 같지 않은 상태가 지속될때는 

방법은 두 가지입니다.

하나는 부지런히 움직여서 피를 돌리는 것이고,

다른 하나는 잠깐 멈춰서 탁한 찌꺼기들이

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.

휴식을 취하라는 뜻 입니다.


여러분!

7월 2일 목요일

오늘은 많이 덥다고 합니다.

건강관리 잘 하시고

오늘도 많이 웃을 수 있는 그런 날 되세요.

사랑합니다.

-성구-

 
번호 제 목 작성 날자 조회
105 누군가에 아픔을 주지말자 조성구 2018-11-27 35467
104 만날수록 편안한 사람 조성구 2018-11-26 36947
103 안부 묻는 일들이 조성구 2018-11-23 36326
102 "사랑"이란 두 글자 조성구 2018-11-22 35831
101 조성구 2018-11-21 36510
100 가장 맑은 물! 조성구 2018-11-19 36803
99 오늘의 삶! 조성구 2018-11-16 35873
98 매일! 조성구 2018-11-15 36709
97 "눈물"과 "웃음" 조성구 2018-11-14 36942
96 대나무가주는 교훈! 조성구 2018-11-13 35649
이전 10 개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10 개
 
 
 
 

(사)충호안보연합
주소 :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28길 20, 812호(가락동, 세화빌딩) | 대표 : 임병택 | 개인정보취급관리자 : 박광호
전화번호 : 02)778-4202 | 팩스 : 02)773-8828
COPYRIGHT © (사)충호안보연합 . http://www.chnsu.kr All Rights Reserved.